[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이번 주, <장학퀴즈 – 드림서클>에 찾아온 드림멘토는 대한민국 수영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재능을 타고난 선수로 스스로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놀라운 고백을 밝힌 그는 치열한 학업 경쟁 속에 지쳐있는 10대 드리머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며, 자신이 힘들었던 시간을 이기고 금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드림멘토 박태환이 공유한 마인드 컨트롤 비법은 무엇일까?

 

범상치 않은 5인의 도전자 VS 2승에 도전하는 태권 소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역대급 빅 매치!

 

<장학퀴즈 – 드림서클> 꿈에 투자하라! 지난주, 시원한 발차기 실력과 함께 우승을 따낸 경남 양산여고의 태권 소녀 김영주 드리머. 그녀의 2승을 막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날고 기는 드리머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20년 후 대통령을 꿈꾸는 드리머부터 사전테스트 만점을 받으며 뛰어난 학업 능력을 자랑한 예비 아나테이너, 마성의 매력을 지닌 핵인싸 전교 회장, 토지 개발 사업으로 세계적인 CEO가 되길 꿈꾸는 드리머, 중1 때 독학으로 토익 만점을 달성한 영어 크리에이터까지! 한편, 김영주 드리머는 범상치 않은 도전자들의 등장에도 기죽지 않고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어느 때보다 불꽃 튀는 신경전을 보인 가운데 과연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MC 장성규도 감탄! 장학퀴즈에서만 볼 수 있는

Z세대들의 ‘꿈 PT’와 ‘지식&지략’ 대결!

과연 꿈 지원금의 주인공은?

 

<장학퀴즈 – 드림서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 10대들의 꿈은 무엇이며, 꿈을 위해 어떤 투자를 하고 있는지 소개하는 ‘꿈 PT’! 이번 주는 범상치 않은 꿈을 가진 드리머들이 총출동한 만큼 꿈 PT 역시 화려했다. 먼저 핵인싸 전교 회장 드리머는 자신감 넘치는 노래를 시작으로 자신의 꿈인 콘티라이터를 소개하며 MC 장성규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고, 아나테이너를 꿈꾸는 드리머는 장학퀴즈 오프닝 멘트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MC 자리를 위협했다. 또한, 토익 만점뿐 아니라 텝스 1등급까지 섭렵한 영어 크리에이터 드리머는 교육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영어 정복의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그리고 뒤이어 MC 장성규가 감탄을 금치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바로 정답자의 선택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이 주어지는 ‘선택의 시간’ 때문! 정답자의 눈에 들기 위한 드리머들의 어필이 마치 어른들의 정치판과 다를 바 없었다는데, 우승을 향한 드리머들의 열정과 야심 가득한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박빙의 퀴즈 대결,

김영주 드리머의 2승 도전에 켜진 적신호, 그 결과는?

 

1라운드부터 결승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리머들의 빅 매치! 초박빙의 퀴즈대결이 펼쳐지던 와중에 김영주 드리머의 2승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다른 드리머들의 견제를 받아 탈락 위기에 처한 것!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탈락자석 경험도 해봐야죠~”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여유를 보였는데…. 과연 태권소녀 김영주 드리머는 드리머들의 견제 속에서 2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퀴즈 대결의 결말은 6월 19일 (일) 낮 12시 20분 EBS 1TV <장학퀴즈 – 드림서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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