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밤새워 이야기해도 모자랄 만큼 뜨거웠던 우리들의 학창 시절 이야기!
세비고 똘똘이 홍윤의 자리를 위협하는 맹활약으로 장장 2시간 30분이라는 녹화 시간을 알차게 꽉 채운 특별 손님이 있었으니~~
‘굴러라 구르님’이라는 닉네임으로 세상과 소통 중인 김지우 씨가 바로 주인공~!
뇌성마비 지체장애를 갖고도 누구나 우러러본다는 S대에 당당히 입학한 그녀지만, 항상 9등급인 이 과목 때문에 학업 스트레스가 상당했다는데~ 대체 그녀를 전전긍긍 불안에 떨게 했던 과목은 무엇이었을까?
장애인 자녀를 일반 학교에 보내기까지 그 뒤엔 부모님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으니~ 선생님과의 면담, 편지 쓰기, 학부모 위원장 활동 등등.. 돈독한 교우 관계를 위해 그 시절, 부모님이 꺼내든 비장의 무기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순탄치 않았던 이들의 학교생활. 친구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은 현진의 고백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고 눈물짓게 했는데... 모두를 분노하게 만든 현진의 아픈 추억은 무엇이었을까?
해외 반짝 유학파 홍윤의 찐 경험담! 장애 학생을 대하는 우리나라와 해외 교육 방식의 차이부터
장애 학생 도우미 제도인 ‘좋은 친구 프로그램’에 대한 다섯 사람의 신랄한 찬반 논쟁까지~!
어디로 튈지 모를 매력 만점 청춘남녀들의 학창 시절 속으로 <세상을 비집고>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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