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어반 캠프닉웨어 브랜드 ‘포인터웍스’가 대한민국 대표 타월 브랜드 ‘송월타올’과 협업해 ‘트래블 위드 테리 컬렉션’(이하 ‘테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포인터웍스는 시그니처 로고와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비치 아이템에 보송보송한 촉감의 ‘테리’ 소재가 만난 키즈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송월타올의 테리 소재는 흡수력과 투습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전세계가 인정하는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인증을 받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테리 컬렉션’ 제품은 해변과 수영장, 계곡 등 휴가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테리 후드 판초’, ‘테리 도트백’, ‘테리 비치타올’로 구성됐다.

 

포인터웍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파스텔 몰에서 특별 기간동안 테리 컬렉션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와 칠링백 패키지를 증정한다.

 

포인터웍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실용성과 위트를 동시에 잡은 콜라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협업을 통해 포인터웍스만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인터웍스와 송월타올의 테리 컬렉션은 포인터웍스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롯데백화점 인천점, 영등포점, 동래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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