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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애교송 장인’ 오마이걸 효정, '얌얌송' 노래에 남자 판정단들 ‘심쿵’!
복면가왕 ‘애교송 장인’ 오마이걸 효정, '얌얌송' 노래에 남자 판정단들 ‘심쿵’!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7.02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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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면가왕 제공
사진= 복면가왕 제공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내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막강한 실력의 도전자들이 선보이는 솔로곡 무대와 폭풍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왕 ’누렁이‘의 6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내일, ’복면가왕‘에서는 ’애교송 장인‘ 오마이걸 효정이 귀여움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복면가수의 개인기에 앞서 효정은 자신이 직접 만든 아이돌 공식 애교송 <얌얌송>을 직접 부르는데. “오랜만에 해서 떨린다”며 수줍어했지만 이내 깜찍한 목소리로 <얌얌송>을 불러 남자 판정단들을 ’심쿵‘하게 만든다고. 과연, 남심을 사로잡은 애교 만렙 효정의 <얌얌송>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가창력은 물론, 완벽한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실력파 복면가수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웅산은 “갑자기 준비한 퍼포먼스가 아니다. 굉장히 다재다능하신 분인 것 같다”며 복면가수의 예상치 못한 변신에 깜짝 놀라는데. 윤상은 “그래서 더욱 정체가 베일에 가려져 있는 것 같다”며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과연,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판정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복면가수의 퍼포먼스는 어떠하며,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역대급 ’센 매력‘으로 가왕전 직행을 예고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이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너무 세다. 소리나 호흡을 담는 용량이 다르다. 가왕이랑 대결하면 스튜디오 벽에 금 갈 것”이라며 복면가수의 가왕전 직행을 예상하는 것. 차원이 다른 ’센 캐‘의 등장에 윤상 역시 “작정하고 나온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과연, 폭풍 같은 가창력과 진한 매력으로 판정단을 뒤흔든 복면가수는 누구이고, 5연승 가왕 ’누렁이‘를 꺾고 황금가면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무대와 가왕석 장기 집권 중인 가왕 ’누렁이‘의 가왕방어전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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