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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윈, 보유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아이윈, 보유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7.04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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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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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아이윈(대표 신규진, 090150)이 기업가치 재평가를 위해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아이윈은 기업가치의 저평가가 주식시장의 침체와 함께 심화되고 있다고 보고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미래 성장 자신감으로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공시한 아이윈의 자산가치는 약 1700억으로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다고 봤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계약 등 영업가치를 더하면 저평가 현상은 더욱 심하다.

 

아이윈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기 위해 자회사들과 함께 신기술 개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동차용 시트히터, 통풍시트, 발열핸들, 구동장치(ECU) 등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에서 벗어나 이미지 센서 및 자율주행 시장 등 관련 사업을 본격 확장하고 있다.

 

아이윈플러스는 이미지센서 패키징 분야의 특허 기술을 가진 광감지기용 칩스케일패키지(CSP•Chip Scale Package) 전문회사이다.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센싱 카메라, 어라운드뷰 센싱 카메라 등에 적용되는 고해상도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양자암호통신 보안 기술의 핵심부품인 양자난수생성기(ORNG)를 초소형으로 패키징할 수 있는 특허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AI(인공지능)센서 기술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프로닉스의 AI센서는 세계 최초로 공진을 활용해 음성신호를 만들 수 있는 센서이다. 기존 마이크로폰과 비교해 최고 8배 먼 곳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으며 최대 22배의 깨끗한 음성신호를 전달해 준다.

 

바이오 발전사업의 성장도 기대된다. 이웰은 바이오 SRF 연료를 연소해 전기나 열 에너지를 재생산하는 친환경 열병합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유가 급등으로 신재생 에너지의 성장세는 더욱 돋보일 수 있다.

 

신규진 아이윈 회장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구축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본격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주가 안정 및 기업가치 재평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이윈(대표 신규진, 090150)이 30억 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BNK투자증권과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23일부터 주식 취득에 나설 예정이다.

 

아이윈은 성장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주가방어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자기주식 매입을 통해 투자자 신뢰를 구축하고 주주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아이윈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은 신사업 확장 등 성장세를 높이고 있는 기업 상황과 달리 과도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지속적으로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윈은 최근 자율주행 시장 진출을 목표로 신사업 관련 17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미래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력을 확보한 자회사 프로닉스와 이미지센서 패키징 관련 전문기업 아이윈플러스 등 관계사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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