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9:50 (토)
Flashnet, 워싱턴의 75,000개 스마트 가로등 지원할 솔루션으로 선택
Flashnet, 워싱턴의 75,000개 스마트 가로등 지원할 솔루션으로 선택
  • PR Newswire
  • 승인 2022.07.1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라쇼프, 루마니아, 2022년 7월 11일 /PRNewswire/ -- 75,000개의 inteliLIGHT(R) 가로등 제어기가 워싱턴 D.C.의 스마트 도시 변혁을 지원한다. 3억900만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로 에너지 사용량이 50% 이상 감소하고, 서비스 형평성이 개선되며, 서비스가 불충분한 동네에서 와이파이 커버리지가 확장될 전망이다. 

The project will reduce energy use by more than 50%, improve equity of service and extend Wi-Fi coverage in underserved neighborhoods.
The project will reduce energy use by more than 50%, improve equity of service and extend Wi-Fi coverage in underserved neighborhoods.

오늘날 컬럼비아 특별구 유지관리 서비스 팀은 가로등 고장 확인을 시민 제보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워싱턴 D.C.의 도시 조명은 낙후되고,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나트륨램프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아직 원격 모니터링과 제어가 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는 곧 바뀔 예정이다.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컬럼비아 특별구의 비전에 따라, 도시위원회는 지능적인 도시 조명에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 최근 컬럼비아 특별구 도시위원회는 모든 가로등을 원격 모니터링과 제어 역량을 갖춘 에너지 효율적인 LED 기술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에너지 소비량을 50% 이상 줄이고, 유지관리 작업을 최적화하며, 더욱 안전하고 연결된 지역사회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 시행 컨소시엄에 속한 ENGIE North America가 설계와 건설 공사를 맡았고, EQUANS가 앞으로 15년 동안 조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Flashnet는 하드웨어, 통신 및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조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워싱턴 D.C.에 설치될 새로운 LED 가로등은 개별적인 램프 제어와 모니터링 역량, 도시 전반에 걸친 그리드 인식 및 실시간 고장 경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nteliLIGHT(R) 스마트 가로등 NEMA 제어기를 이용한다. 이 프로젝트는 조명 관리를 위해 inteliLIGHT의 가로등 제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한편, API 연결성을 통해 기존 유지관리 및 직원 관리 소프트웨어와 통합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또 다른 핵심 요소인 통신 보안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프로젝트 시행팀은 운영비 증가를 방지하고자 중복성과 15년 사전 결제 연결성을 보장하는 다중 통신사 무선 대비책을 갖춘 기존 통신사 등급 NB-IoT / LTE-M 연결성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낮에도 조명 그리드를 지원해 가로등 등주의 기능성을 확장할 예정이다. 와이파이 라우터 장착을 통해 그리드로부터 바로 전력을 공급받음으로써, 도시 전역에 걸쳐 스마트 도시 애플리케이션을 확장 가능한 빠르고 저렴한 방안을 선보인다.

Flashnet CEO Lorand Mozes는 "inteliLIGHT 연결성 가로등의 이점은 조명 분야를 넘어 확대된다"라며 "워싱턴 D.C.에서 자사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는 북미에서 자사가 확보한 중요한 돌파구로서, 도시 전반에 걸쳐 연결된 기반시설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미래 세대의 삶을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 https://mma.prnasia.com/media2/1854462/Flashnet_SRL.jpg?p=medium600

 

 

info@prnasia.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