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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토니 클렘슨, 국제통상부 상무참사관 부임
주한영국대사관 토니 클렘슨, 국제통상부 상무참사관 부임
  • PR Newswire
  • 승인 2022.07.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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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한민국 2022년 7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토니 클렘슨 신임 상무참사관이 부임해 7월부터 영국과 한국 양국의 무역·투자 관계를 증진하는 업무를 시작했다. 

주한영국대사관 토니 클렘슨, 국제통상부 상무참사관 부임

토니 클렘슨 참사관은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부임 전 2016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중국 광저우에서 반도체, AI, 빅데이터, 오토모티브, 우주 항공 등 혁신 부문의 영국과 중국 간 무역 투자 관계 촉진을 책임지는 혁신 산업 부장으로 근무했으며 그전에는 상하이 주재 부총영사로 재직했다. 런던 본국에서 사이버 보안 정책을 다루었으며 뉴질랜드에서 정치 및 경제 1등 서기관으로, 2007년부터 2010년 5월까지 주한영국대사관 기후변화와 과장으로 재직했다. 토니 클렘슨 참사관은 또 2007년부터 외교관으로 근무하기 전 8년간 영국 왕립 해군에 근무한 바 있다.

토니 클렘슨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상무참사관은 "15년 전 한국에서의 근무 경험과 한국인 아내 덕에 개인적으로도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대표로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며 임기 동안 다시 논의될 영국과 한국의 양자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민간 원자력, 재생에너지, 해양 산업, 디지털 테크 및 모빌리티 등 혁신 및 지속 가능 분야에서 양국의 무역과 투자 관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는 영국 정부의 핵심 경제 부처인 영국 국제통상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의 서울 주재 조직으로 영국 제품과 서비스를 한국 바이어에게 연결하고 있다. 영국 내에서 한국 기업이나 투자자들이 입지를 다지고 성장하도록 돕고, 영국 역내외의 투자를 촉진한다. 또한 시장 진입과 무역 거래를 지원하고, 자유 무역을 도모한다.

문의: dit.seoul@fcdo.gov.uk

info@pr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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