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체인스닷컴(Chains.com)이 사용자에게 거래 및 스테이킹 수수료 절감, 조기 엑세스 권한등을 부여 하는 플랫폼 퍼블릭 세일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체인스닷컴은 글로벌 엔비디아 인셉션, 아마존 웹 서비스 액티베이트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운더스 클럽 프로그램의 구성원이기도 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체인스닷컴은 기본적으로 복잡한 ‘기술’을 이해하지 않고도 암호화폐를 벌고 거래하고 투자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 스택을 제공한다. 체인스닷컴의 네이티브 토큰은 트론,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이더리움 및 폴리곤과 같은 여러 블록체인에 배포될 예정이다.
$CHA 토큰 보유자는 결제 수수료 할인 스테이킹 CHA 토큰에 따른 수수료 할인, CHA토큰으로 지불 시 보조금 지급, 비즈니스 프리즘 애널리틱스 액세스, 런치패드 화이트리스트 등을 제공받는다.
체인스닷컴 설립자 겸 CEO 앤더슨 맥커천(Anderson McCutcheon)은 “사람들은 탈중앙화 금융(DeFr)이나 중앙화 금융(CeFi)을 구분하지 않고 이 둘 중 하나를 제공하는 제품 중 하나를 무수히 많이 사용하고 있다”며 “진정한 사용자 아이덴티티 기반의 통합 금융 플랫폼(메타파이, MetaFi)을 개발함으로써 웹3.0과 중앙화 금융을 연결하고 암호화폐가 사용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미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등록을 완료한 체인스닷컴은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의 규칙506c에 따라 토큰 판매를 수행하고 있으며 프라이빗 세일에서 2백만 달러 이상을 유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