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제 6호 태풍 트라세(TRASES)가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 6호 태풍 트라세의 현재위치는 31일 12시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0km 부근 육상을 지나며 태풍이 발생했다.

이 티풍은 이후 1일 00시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약 400km 부근 해상을 지나 1일 12시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제6호 태풍 트라세(TRASES)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딱따구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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