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JTBC 대표 예능프로그램 ‘한끼 줍쇼’가 다음 주 방송 100회를 앞두고 지난 8월 15일부터 7회 연속 시청률이 하락을 보이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전국 3200가구 9천명 표본을 대상으로 집계한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한끼 줍쇼’는 8월 15일 93회 시청률 4.5%로 전주 시청률 5.0% 보다 하락 하더니, 이후 94회 4.4%, 95회 4.2%, 96회 4.1%, 97회 4.0%, 98회 3.9%, 99회 3.2%로 7회 연속 시청률 하락을 보이고 있다.
10월 3일 99회 방송에서 김보성이 김동현과 함께 밥동무로 출연했지만 구원 투수가 되지 못하고 시청률 연속 하락세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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