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가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지맵/Gwangju Media Art Platform, 이하 G.MAP)이 주최하는 미디어아트 아카데미 강좌 <뉴미디어아트에서 NFT까지>에 강연자로 나선다.
G.MAP이 마련한 <뉴미디어아트에서 NFT까지> 강좌는 미디어아트에 관심 많은 일반 시민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강연이다. 오는 8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뉴미디어아트에서 NFT까지> 강좌에는 이상미 대표를 비롯해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심혜련 전북대 과학학과 교수, 주경란 퓨즈아트프로젝트 디렉터, 김성륜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양정하 이지위드 대표, 강진교 한국메타버스연구원 광주지회장, 류재한 전남대 불어불문과 교수 등 총 9인의 전문가가 뉴미디어아트와 NFT까지 과학과의 융합으로 변모하는 예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상미 대표는 오는 9월 1일 제3강 <NFT가 미술과 디지털 아트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NFT는 디지털의 무한 복제 특성으로 인해서 진품 인증과 소유권 보장에 어려움이 있던 디지털 아트에 희소성이라는 가치를 부여해 소장 및 판매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NFT가 미술과 디지털 아트에 끼치는 영향> 강연은 이러한 특성을 지닌 NFT로 인해 변화해가고 있는 디지털 아트와 미술시장을 심도 있게 다룬다.
G.MAP <뉴미디어아트에서 NFT까지> 강좌는 강좌별 수강인원 9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전체 9강 강좌 수강접수는 전화접수로만 가능하다. 매회 개별 강좌 수강접수는 매주 강좌가 시작되기 1주 전부터 광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s://artmuse.gwangju.g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062-613-6124~5으로 하면 된다.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는 “NFT가 현재 미술과 예술 전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쉽고 재밌는 강연을 진행하겠다. 미디어아트와 NFT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