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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스앤그레이, 서울사무소 신임 대표에 이재우 뉴욕주변호사 선임
롭스앤그레이, 서울사무소 신임 대표에 이재우 뉴욕주변호사 선임
  • PR Newswire
  • 승인 2022.08.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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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외국 로펌 롭스앤그레이, 서울사무소 개설 10주년 맞아

서울, 2022년 8월 8일 /PRNewswire/ -- 글로벌 로펌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가 8월 1일부로 사모투자/M&A 전문 이재우 뉴욕주변호사를 서울사무소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롭스앤그레이는 2012년 국내 법률시장이 개방되며 한국에 최초로 사무소를 개설한 외국 로펌으로, 아시아ž미국ž영국 등에 사무소를 둔 세계 굴지의 로펌이다.

Ropes & Gray’s Seoul Managing Partner Jaewoo Lee

지난 10년간 롭스앤그레이 서울사무소 대표를 역임한 김용균 뉴욕주변호사는 수석 고문으로 추대되었다. 김 전 대표는 대한변호사협회 제1호 외국법자문사로, 2012년 서울사무소의 개설을 진두지휘하였다. 오늘날 롭스앤그레이는 국내 법률시장에서 선두 외국로펌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번 이재우 대표 선임을 통해 한국에서의 성장에 대한 변치 않는 관심과 의지를 드러냈다.

이재우 대표는 유수의 기관투자자, 기업, 금융기관 등을 대리하여 한국 관련 크로스보더(cross-border) 사모투자 및 M&A 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 사모투자펀드 운용사들에 국내 투자 관련 자문을, 한국 고객들에게는 해외 투자/M&A 등에 관한 자문을 주로 제공한다. 

이 대표는 지난 수년간 Chambers Global 과 Chambers Asia-Pacific에서 최상 등급인 'Band 1'에 선정되었으며, Legal 500 Asia-Pacific에서 'Leading Individual', IFLR1000에서 'Highly Regarded' 변호사로 선정되는 등 세계 저명한 법률 전문 매체로부터 M&A/기업법무 자문에 특화된 전문가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국내 최고의 M&A 변호사 중 한 명"이자 "뛰어난 M&A 변호사"라는 고객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데이비드 드자(David Djaha) 롭스앤그레이 글로벌 대표는 "우리 고객들은 매력적인 성장 기회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 롭스앤그레이를 찾는다. 한국 업무팀은 해외 고객들이 역동적인 한국 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했을 때 그 사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 고객의 경우, 해외, 특히 미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자 대표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중 하나"라며, "우리 로펌을 믿고 복잡한 법률 이슈, 비즈니스 문제를 맡겨 주시는 국내외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우 대표는 "개소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점에 서울사무소를 이끌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내외 고객들은 물론, 협력파트너인 한국 로펌들이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롭스앤그레이는 한국 시장에서 사모투자, M&A, 지적재산권 분야 선두 로펌으로서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롭스앤그레이는 2012년 국내 최초로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를 설립한 외국 로펌이다. 서울사무소 변호사들의 주력 업무 분야는 사모투자와 크로스보더 M&A, 지적재산권 분쟁 및 라이선스 협상이다. 주요 고객으로는 글로벌 및 역내 사모투자회사, 국내 대기업과 미국 자회사, 국내 주요 테크기업 등이 있다. 한편 롭스앤그레이는 생명과학 및 자산운용 분야에서도 탁월한 전문성으로 아시아에 널리 알려져 있다.

Julie Jones 롭스앤그레이 회장은 "뛰어난 리더십으로 서울사무소를 설립하고 이끌어온 김용균 전 대표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재우 대표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이 대표는 고객이 한국 등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떻게 조력해야 할지 잘 아는 베테랑 변호사이자 강한 리더"라고 말했다.

한편 홍콩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강주희 뉴욕주변호사를 통해 롭스앤그레이가 한국 시장을 공략하는 글로벌 접근 방식을 엿볼 수 있다. 한국어에 능통한 강주희 파트너변호사는 파이낸스 전문가로, 국내외 고객사에 아시아 금융 관련 자문을 제공하며 서울사무소와 한국 업무팀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이 밖에도 롭스앤그레이는 전 세계 사무소에 50명 이상의 한국계 변호사를 두고 있다. 한국 업무팀은 한국어와 영어에 모두 능통한 변호사들을 통해 고객이 한국과 한국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업계 최고의 법률 자문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 지난 10년 내내Chambers Asia-Pacific에서 IP 부문 'Band 1' 등급을 유지해왔으며, M&A 부문에서도Chambers Asia-Pacific, Legal 500 Asia-Pacific, Asian Legal Business 등에서 지난 5년 연속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롭스앤그레이 소개

롭스앤그레이는 1,400여 명의 변호사와 법률 전문가를 보유한 세계 굴지의 로펌으로 비즈니스, 금융, 기술, 행정 중심지에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욕, 보스턴, 워싱턴 DC,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런던, 홍콩, 상하이, 도쿄 및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사모투자, M&A, 금융, 자산운용, 부동산, 세무, 반독점/공정거래, 생명과학, 헬스케어, 지적재산권, 소송 및 정부집행,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보안, 구조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높은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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