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18:50 (목)
내일을여는인문학 - ‘나는 1인 기업이다’, ‘메타버스, 새로운 시대를 열다’
내일을여는인문학 - ‘나는 1인 기업이다’, ‘메타버스, 새로운 시대를 열다’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8.22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일을여는인문학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EBS(사장 김유열)가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과 공동 기획한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강의 콘텐츠’ <내:일을 여는 인문학>이 6월 27일(월)부터 10월 6일(목)까지 경제·경영·트렌드 강의 총 30강 120편이 방송된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28명이 출연해 120편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의 패널로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방송인 및 통번역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림과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성규가 등장한다.

 

8월 22일(월)에는 안병민 대표의 ‘나는 1인 기업이다’. 그리고, 8월 24일(수)에는 최형욱 대표의 ‘메타버스, 새로운 시대를 열다’가 방송된다.

 

안병민 대표의 ‘나는 1인 기업이다’ (8월 22일(월)~23일(화), EBS2 23:45 방송)

 

1편. 나만의 차별화, 당신은 무엇을 팔 건가요?

 

취업준비생은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 ‘나’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차별화하고 마케팅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차별화는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넘어 나를 선택해야 할 이유를 의미한다. 파워브랜드의 5가지 요소에 대해 알아보고 나 자신이 파워브랜드가 되기 위한 노력으로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2편. 셀프경영, 나를 차별화하는 방법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 그리고 포기가 필요하다. 선택과 집중, 포기를 이용해 성공한 기업의 마케팅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개인의 강점에 더 집중했을 때 차별화가 더 극대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취업준비생들에게 진정한 차별화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얘기해주고, 나다움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다.

 

3편. 미래 CEO를 위한 목적경영

 

성공하는 기업의 조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현재 소비자들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 및 진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은 사업을 하려는 목적과 이유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또한,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중요한 요소인 진정성과 목적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관련 기업의 사례를 통해 배워볼 수 있다.

 

4편. 미래의 CEO에게 필요한 ‘생각’

 

나만의 생각을 끊임없이 떠올리는 것은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궁금증과 호기심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아이디어는 사업의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CEO가 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생각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최형욱 대표의 ‘메타버스, 새로운 시대를 열다’ (8월 24일(수)~25일(목), EBS2 23:45 방송)

 

1편.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가상 혹은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의 개념은 점점 더 진화 발전하고 있다. 메타버스가 처음으로 어디에서 생겨났는지, 그리고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교류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2편. 메타버스 어디서 활용되고 있을까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증강 현실을 이용한 게임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기업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기 시작한다. 메타버스 트렌드를 잘 파악하여 브랜드 마케팅에 성공한 기업의 사례를 통해 메타버스의 다양한 활용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3편. 메타버스 왜 중요한가

 

메타버스 관련 기술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이다.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은 언제 등장하였고, 현재까지 어떻게 발전되어왔는지 그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최근 기술들의 연결성을 높인 메타버스 기술에는 AR, 유비쿼터스 컴퓨팅, 센서, 공간음향, 웨어러블 등이 있다.

 

4편. 메타버스 어디에 쓰일까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메타버스의 미래가 궁금하다. 메타버스는 교육 분야에서는 학습자가 실제로 경험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될 것이고, 미디어 분야에서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통해 정보전달을 생생하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 밖에 리테일,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는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편, <내:일을 여는 인문학>은 2030 취업준비생은 물론 이직과 전직을 준비하는 4050 중장년층들에게 취업과 이·전직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을 강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나의) 일’(my job) 또는 ‘내일’(tomorrow)이라는 의미로 제작한 취준생 맞춤형 인문학 콘텐츠다. 총 80강좌 320편으로, 각 강좌는 30분 분량의 4편으로 구성했다. 분야는 문학과 역사, 철학 등을 다루는 인문소양 34강(136편), 경제경영 및 트렌드 30강(120편), 문화예술 16강(64편)이며 STEP(step.or.kr) 사이트에서 320편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jjubika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