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6 06:50 (화)
한국 외화보유액 9월말 4030억달러 '역대 최대 규모'
한국 외화보유액 9월말 4030억달러 '역대 최대 규모'
  • 최선은
  • 승인 2018.10.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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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한국은행은 9월말 한국 외환보유액이 4030억달러로 전월보다 18억7000만달러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기록한 4024억달러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은행은 "외화자산 운용수익과 20일 미 달러화로 표시한 10억달러 규모의 외평채 발행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 중 유가증권(국채·정부기관채·회사채·자산유동화증권 등)은 3756억3000만달러로 전월보다 27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전체 외환보유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3.2%다.

예치금은 171억5000만달러로 9억원이 줄었다.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인 SDR 역시 35억1000만달러로 2000만달러 감소세를 나타냈다.

IMF에 대한 교환성통화 인출권리인 IMF 포지션은 19억1000만달러, 금은 47억9000만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한편 8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를 기록했다. 지난달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이다.
 

1위는 중국으로 3조1097억달러를 보유했다. 뒤이어 일본(1조2593억달러), 스위스(8001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5096억달러), 러시아(4606억달러), 대만(4599억달러), 홍콩(4248억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9위는 인도(4001억달러), 10위는 3814억원을 보유한 브라질이 이름을 올렸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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