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흥석)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200세대에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ON정(情’)키트’를 지원하였다.
8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지역주민 및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하였으며, GS더프레시(마산점), 농협(신마산지점), 동광교회, 동흥푸드, 마산우체국, 마산중부경찰서, 신마산지구대아동안전지킴이 일동(15명), 마산지방해양수산청, 몽고식품, 백양어린이집, 성지여자중학교, 새길식품, 신광교회, 아이굿맘, 아이니웨딩, 영신어린이집, 에스원, 예능어린이집, 예님어린이집, 월영동통장협의회, 제일신마산교회, 중앙교회, 착한유통, 청심회, 합포어린이집, 현대고속관광 외 개인후원자의 참여로 총 9,200,000원이 모였다. 모금한 물품 및 후원금으로 쌀, 라면, 음료, 부식 등으로 구성 된 키트 박스를 제작하여 200세대에 전달 되었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박흥석 관장은 ‘’이번 추석맞이 온정키트 지원은 지역주민이 함께 해 더욱 뜻깊은 행사이며 지역사회가 복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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