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콘텐츠 패키지 ‘송가인의 희로애락’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날 오후 3시에 오픈하는 ‘송가인의 희로애락’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해 많은 팬덤을 이끌고 있는 가수 송가인의 어릴 적 일화부터 트로트 경연 대회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 일대기와 음악에 대한 송가인의 철학을 담았다. 식을 줄 모르는 열풍으로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많은 지망생들을 위해 멘티 2명이 출연해 직접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멘토링 코너도 마련됐다.

 

또한 지금의 송가인을 있게 한 ‘엄마 아리랑’부터 정규 앨범 수록곡 ‘월하가약’, ‘비 내리는 금강산’을 직접 부르는 라이브 퍼포먼스도 공개한다. 판소리를 전공한 송가인의 이력을 고려해 서울 삼청동 일대의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히트곡들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송가인의 희로애락’은 퀄리티 높은 콘텐츠뿐 아니라, 구매자 전원에게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구매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11개의 콘텐츠와 함께 송가인의 모습이 담긴 포토 카드, 종이방향제, 엽서세트, 금속 뱃지 등을 푸짐하게 받을 수 있다. ‘송가인의 희로애락’ 콘텐츠 패키지는 원더월 공식 홈페이지 ‘아트랩(ART LAB)’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한정으로 판매된다.

 

원더월은 송가인과의 이번 협업으로 장르와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원더월은 2019년 12월 론칭 이후 콘텐츠, 커머스, 공연 등의 아티스트 IP 기반 서비스를 선보이며 아티스트와 대중을 연결하고 국내외 아티스트 간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는 등 하나의 아티스트 IP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원더월을 운영하는 김영준 노머스 대표는 “많은 가족들이 모이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 세대를 아울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텐츠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원더월은 문화예술로 표현되는 모든 분야에서 아티스트와 대중이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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