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KFC가 오늘(23일)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 평가전을 맞아 치킨버켓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특히 높아지는 치킨 수요에 따라 KFC는 국내에서 경기가 열릴 때마다 합리적인 가격에 치킨을 먹으면서 응원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도 KFC의 주요 치킨 메뉴인 프리미엄 순살 ‘블랙라벨치킨(8조각)’을 약 32% 할인하여 14900원에 판매한다.
 
블랙라벨치킨은 닭다리 통살로 만든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순살 치킨으로, 편하게 축구를 관람하면서 손쉽게 먹을 수 있다.
 
치킨버켓 할인혜택은 KFC공식앱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받은 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장주문과 딜리버리, 그리고 징거벨오더 모두 가능하다.
 
이번 축구경기가 저녁 8시에 진행되는 만큼 제 시간에 맞춰 치킨을 즐기기 위해서는 KFC 앱으로 징거벨오더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KFC는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블랙라벨치킨 4조각과 갓양념블랙라벨치킨 4조각, 총 8조각으로 구성된 반반한치킨을 16900원에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축구엔 KFC가 떠오를 수 있도록 경기가 있는 날 뿐만 아니라 다른 날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축구팀을 응원하는 축구팬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KFC도 더욱 합리적이고 맛있는 치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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