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27일 배우 옥진욱의 팬클럽 ‘옥진욱갤러리’에서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kg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옥진욱갤러리’에서는 배우 옥진욱의 방송 데뷔작인 ‘미스터트롯’의 방영 1000일을 기념하며 축하의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kg을 기부하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옥진욱갤러리’에서 기부한 쌀 200kg은 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균형 잡힌 식사와 영양 섭취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옥진욱은 2020년에 방영된 TV조선의 ‘미스터트롯’에 참가하면서 방송에 첫 데뷔 하였으며, 이후 MBC에서 방영한 ‘최애 엔터테인먼트’의 트로트 보이그룹 ‘다섯장’의 멤버로 활동하며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와 공연을 넘나드는 엔터테이너로서의 진면목을 보이고 있다.

 

배우 옥진욱의 팬클럽 ‘옥진욱갤러리’는 “배우 옥진욱님의 첫 방송 데뷔작인 미스터트롯 방영 1000일을 기념하며 작게나마 기부를 실천한다”며 “같이 나눈 마음이 국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게 다가가기를 바라며, 팬기부를 진행해주신 NGO단체 희망조약돌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NGO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배우 옥진욱님의 기념일을 축하하며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옥진욱갤러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의 팬기부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정치나 종교집단 등 특정 이해집단에 종속되지 않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서 성장하고 있는 단체로, 국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국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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