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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익스플로레이션즈 2018 컬렉션’ 청담 플래그십에서 선출시
네스프레소, ‘익스플로레이션즈 2018 컬렉션’ 청담 플래그십에서 선출시
  • 최선은
  • 승인 2018.10.04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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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레이션즈 2018 컬렉션 (사진=네스프레소 제공)
익스플로레이션즈 2018 컬렉션 (사진=네스프레소 제공)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들이 선정한 4가지 올해의 가장 진귀한 커피 컬렉션 ‘익스플로레이션즈 2018 컬렉션(Explorations 2018 Collection)’을 10월 4일부터 2주간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선출시하며, 공식 출시일인 10월 18일부터 네스프레소 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4가지의 커피와 리빌 글라스 마일드 2잔 그리고 익스플로레이션즈 스토리북으로 구성되어 더욱 특별한 커피 경험이 가능하다.

 

‘익스플로레이션즈 2018’은 섬에서 재배된 2가지 아일랜드 커피 ‘갈라파고스 산타크루즈(Galapagos Santa Cruz)’, ‘리퍼블리카 도미니카나 바예 델 시바오(Republica Dominicana Valle Del Cibao)’와 단일농장에서 생산된 커피 ‘인디아 밀레머니(India Mylemoney)’, ‘니카라과 라스 마리아스(NICARAGUA LAS MARIAS)’ 2종으로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원산지에서 매우 소량만 공급되는 익스클루시브 커피 컬렉션이자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진귀한 커피를 네스프레소만의 전문성으로 캡슐에 담아냈다.

 

‘갈라파고스 산타크루즈’는 일반적인 커피 원산지와는 달리 지대가 낮고, 적도 부근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절묘한 자연 기후로 인해 커피 재배에 적합한 자연 조건을 갖춘 산타크루즈섬에서 생산되며 화산 지대의 토양이 풍부한 영양분을 제공해주어, 쌉싸름한 카카오향과 로스팅향, 달콤한 곡물향과 비스킷향을 지닌 풍성한 바디감의 커피다.  ‘리퍼블리카 도미니카나 바예 델 시바오’는 허리케인과 기후 변화가 잦은 카리브해 연안에 있으면서도 산맥 사이 계곡에 위치해 극심한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 섬나라 도미니카공화국의 시바오 알투라 지역에서 재배되어 싱그러운 과일향과 견과류향의 미디움 로스팅 에스프레소로 은은한 산미와 산뜻한 바디감을 지닌 커피다.

 

‘니카라과 라스 마리아스’는 까다로운 가공 과정인 허니 프로세스와 성숙도 3단계 커피 체리만을 정확히 수확하는 꼼꼼함을 거친 라스 마리아스 커피를 사용해 달콤한 곡물향과 과일향 뿐만 아니라 섬세한 산미와 균형 잡힌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니카라과 최초로 열대우림동맹 인증을 받은 니카라과 고산지에 위치한 가족 농장에서 재배된 커피다. ‘인디아 밀레머니’는 적당한 고도와 비옥한 토양, 풍부한 그늘, 계절에 따라 내리는 적절한 비 등 최적의 자연조건을 갖춘 바바 부단기리 산맥의 작은 단일 농장에서 재배된 원두로 만들졌으며, 오랜 시간 꼼꼼하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최상급 커피를 개별 로스팅함으로써 곡물향과 토스트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커피다. 

 

‘익스플로레이션즈 2018 컬렉션’은 4가지의 커피와 리빌 글라스 마일드 2잔, 익스플로레이션즈 스토리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빌 글라스는 300년 역사의 명품 와인 글라스 브랜드 리델(RIEDEL) 사와 함께 제작한 커피 테이스팅 글라스로, 커피의 섬세한 아로마와 복합적인 풍미를 극대화해 준다. 또한 스토리북에는 4가지 커피의 탄생 배경과 원산지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청담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부티크에서만 선출시 하며, 공식 출시일인 10월 18일부터는 전국 13개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www.nespresso.com/kr),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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