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최근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대형마트들이 새로운 형태의 점포를 선보이는 등 변화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홈퍼니싱 부문과 쇼룸을 강화했으며 홈플러스는 건강기능 식품존을 확대하는 등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렉스파(LEXPA) 제품이 10월 1일 롯데마트 계양점에 체험형식으로 쇼룸을 구성했다.
전시된 제품은 마이휴 전동거꾸리(YA-810), 알파 스쿼트머신(YA-6400), 치닝디핑 빌더(YA-6002), 접이식 헬스사이클제로바이크(YA-150), 스핀엑스(YA-420), 알파슬리머(YA-3100), 소품류 등이 입점되어 있다.
렉스파는 소비패턴 변화에 발맞춰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렉스파는 롯데마트 계양점에 이어 내년을 목표로 50개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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