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방송인 겸 모델 김세라가 보라카이에서 촬영한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김세라는 지난 9월 유튜브 영상 촬영 차 보라카이를 찾았는데, 일정 중간 틈틈이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모두 공개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보에 대한 입소문이 나며, 김세라 SNS의 팔로워 수가 전월 대비 2만 명이나 늘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세라는 월등한 신장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했다. 김세라는 모델계에서는 드물게 성형하지 않은 모델로 유명하다.

 

순수 한국인임에도 서구적인 체형과 외모에 외도치 않은 오해를 받기도 한다는 김세라의 이번 화보 촬영지인 보라카이 역시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김세라의 이미지와 마치 연출한 듯한 보라카이의 배경이 아름답게 잘 어우러졌다.

 

김세라는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한 보라카이의 밤은 환상적”이라며 "다음에는 팬들과 함께 보라카이의 밤을 즐기고 싶다“는 작은 바람도 전했다.

 

레이싱 모델로 2022시즌을 마친 김세라는 방송 리포터와 크리에이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내년 봄 수필집 출간을 목표로 작가 데뷔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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