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5:00 (금)
맥심 11월호 미스맥심 이시현, 창간 20주년 맞아 떠난 시간 여행 화보
맥심 11월호 미스맥심 이시현, 창간 20주년 맞아 떠난 시간 여행 화보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11.03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스맥심 이시현 (사진= 맥심 제공)
미스맥심 이시현 (사진= 맥심 제공)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남성잡지 맥심(MAXIM)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2015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인 이시현과 특별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시간 여행. 2002년 11월호(공식 1호)를 시작으로 20년째 대한민국 남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맥심이 어느덧 스무 살 생일을 맞게 됐다. 이를 기념해 미스맥심 이시현과 함께한 11월호에서는 2002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그때 그 시절의 트렌드를 화보에 담아냈다.

 

‘BACK TO 2002’ 주제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전국을 빨갛게 물들였던 2002월드컵의 ‘붉은 악마’와 1세대 걸그룹 국민 요정 ‘S.E.S’, 그 당시 토요일 저녁을 책임진 짝짓기 예능의 조상님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 미스맥심 이시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2002년 유행 아이템과 그 시절 스타일로 변신해서 맥심 독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시현은 20대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분위기를 완벽 재현해냈다. 촬영 당시 이모 옷을 물려 입은 듯한 자신의 모습에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완벽한 소화력으로 촬영장에서 “역시 미맥콘 우승자”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는 후문.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이시현의 댄스 신고식’ 영상 QR코드는 맥심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인 맥심 11월호는 맥심 한국판 창간 20주년 기념호로 꾸며졌다. 11월호에서는 미스맥심 이시현의 BACK TO 2002 화보는 물론, 스포츠 크리에이터 송하의 인터뷰, 맥심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김나정, 김은지, 김설화, 김설아, 이소윤, 은유화 등 인기 미스맥심들이 대거 출연한 특별한 표지 화보를 함께 담고 있다. 

 

미스맥심 이시현 (사진= 맥심 제공)
미스맥심 이시현 (사진= 맥심 제공)

 

jjubika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