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재)양산시복지재단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열)은 지난 11월 15일 직원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산소방서와 의용소방대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심장 재세동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응급상황 시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했다.
최중열 관장은 “응급상황은 일상 속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익혀 대처 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접수를 받아 코로나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 하였으며, 참여자 전원이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및 참석자 명부 작성 등 코로나 19 대응 관련 지침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jjubika1@naver.com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