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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 2022년 울산아동권리영화제 개최 예정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 2022년 울산아동권리영화제 개최 예정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11.20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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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에서는 2022.11.25(금) 제1회 울산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하며, 오프라인 지역상영회, 씨네 아동권리 토크, 각종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2022년 11월 25일(금) CGV울산삼산점(6층 2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16시부터 19시까지 총 3시간 진행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는 아동 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만들고자 2015년 첫 개막하였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아동권리영화제는 11월 한 달간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수상작 6편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 11월 20일 세계 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에서는 아동권리와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영화제 수상작 3편과 관련하여 오프라인 상영회를 개최하며, 해당 수상작들에 대한 씨네 아동권리 토크를 진행한다.

 

특히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장슬기 프로그래머를 비롯하여 도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김민섭 작가, ‘낮은 목소리’의 박영광 수상 감독, 관객 대표 아동 1명을 패널로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아동권리적 관점에서 수상 영화를 해석해 보기도 하고, 영화에 대한 아동의 이야기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오프라인 상영회, 씨네 아동권리 토크, 부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는 제1회 울산아동권리영화제는 울산광역시 공무원, 사회복지 종사자, 울산 시민인 아동 및 어른 중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본 영화는 상영작 관람등급으로 인해 12세 이상(2011년생 이후)만 신청가능하다.

 

제1회 울산아동권리영화제는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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