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시나브로복지관(관장 고영찬)은 웅상중앙병원(병원장 위요섭)과 11월 17일(목) 웅상중앙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의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력 ▲인적자원 활용에 따른 연계 및 협력 ▲기타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정보 및 자료 공유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위요섭 웅상중앙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나브로복지관과 함께 복지사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영찬 시나브로복지관장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료체계가 구축될 수 있어서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달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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