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4:20 (토)
미스맥심 은유화의 섹시 화보, 맥심 12월호 특급 세차의 주인공 ‘프로엑센트 TGR’
미스맥심 은유화의 섹시 화보, 맥심 12월호 특급 세차의 주인공 ‘프로엑센트 TGR’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12.04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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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델 은유화의 앙큼한 손 세차 화보 공개
맥심 모델 은유화의 앙큼한 손 세차 화보 공개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맥심(MAXIM)이 2022년 12월호에서 맥심 모델 은유화와 섹시 세차장 화보를 촬영했다.

 

맥심 모델 은유화는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준우승에 빛나는 모델로, 편집부에서 맥심의 20주년을 축하하며 지난 11월호 표지 모델에 특별히 선정했던 4인방 중 한 명이다. 당시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서 아찔한 뒤태를 공개하며 맥심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바가 있다.

 

‘독자의 차’는 MAXIM에서 진행하는 화보 촬영 프로젝트로써, 실제 독자의 차량과 맥심 모델이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독자 참여형 콘텐츠다. 시즌2를 맞이해 세차 콘셉트로 진행되고 있는 맥심의 최장수 인기 시리즈 ‘독자의 차’ 코너에서는, 맥심 모델 은유화의 섹시 화보뿐 아니라, 차량의 주인인 독자와의 인터뷰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담고 있다.

 

화보에 등장한 차량은 맥심 애독자의 1997년식 프로엑센트 TGR. 1998년생인 맥심 모델 은유화는“이 차가 저보다 1년 먼저 태어났대요! 그럼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라고 이야기하며 화보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고.

 

미스맥심 은유화는 이날 촬영장에서 귀여움이 돋보이는 멜빵 바지를 입고 맥심 애독자의 애마를 세차하며 촬영에 임했다. 차주이자 맥심 애독자인 배준열 씨는 “대부분 고급 차량만 출연하길래 신청해놓고 별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섭외 연락받고 깜짝 놀랐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고, 특히 “미맥콘 때부터 원픽이었던 맥심 모델 은유화가 직접 세차를 해준 부분에 있어 제대로 호강한다”며 촬영에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맥심 ‘독자의 차’ 프로젝트는 오너드라이버 독자의 참가 신청을 상시 받고 있다. 독자가 만나고 싶은 미스맥심 모델과 함께 차에 얽힌 사연을 보내면, 해당 모델을 섭외해주는 이른바 ‘소원 성취’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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