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골든웨일즈(대표 신홍규)는 전속 크리에이터 'bbomni 뽐니'가 비영리민간단체 '행동하는 동물사랑'에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오늘(07일)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10월 진행한 '벤튼 구아바 70 스킨 토너 패드' 런칭 마켓 수익금 일부로 마련되었다.
크리에이터 뽐니는 "많은 분의 관심과 격려에 보답하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었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유기견이 조금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뽐니는 메이크업 샵 시리즈, 숨은 꿀템 발굴 시리즈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지난해에는 직접 기획한 유기견 후원 프로젝트의 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바 있으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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