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12월 16일 기준 제3차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금액이 약 8조 5,386억원(68,273건)이라고 19일 밝혔다.
2단계 신청접수를 시작한 11월 7일 이후 30영업일간 신청금액은 약 4조 5,489억원(29,247건)이다.
HF공사 관계자는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마감인 12월 30일까지 앞으로 10일 가량밖에 남지 않았다”며, “내년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이후에도 대환이 가능하지만, 현재보다 높은 금리가 적용될 수 있는 만큼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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