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리꼼(Licorne)이 비건 코스메틱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고 신제품 10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꼼의 비건 화장품 10종은 원재료에 따라 쌀겨수 5종과 보검선인장 5종으로 나뉘며 토너, 로션, 앰플, 세럼, 크림, 아이크림, 미스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게 된다.

 

신제품 비건 라인은 주의 성분을 배제하고 친환경 원재료를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며 영국에서 비건인증(The Vegan Society)을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로부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만이 받을 수 있는 친환경 인증마크도 받았다.

 

리꼼의 비건 화장품은 젤 제형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바를 수 있으며, 풍부한 수분 공급과 피부결 정돈, 피부 장벽 재생 및 강화, 외부 자극으로부터의 피부 세포 보호 등을 통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리꼼 관계자는 “스킨케어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인 리꼼은 싱가포르, 베트남, 라스베가스, 두바이 등에서 열리는 해외 유수의 코스메틱 전시회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지속된 마스크 착용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리꼼의 신제품 클린뷰티 비건 화장품들을 통해 케어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타임스 강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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