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16:30 (목)
[영상뉴스] 구해줘 홈즈 김광규 육중완, 환상의 케미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집 공개
[영상뉴스] 구해줘 홈즈 김광규 육중완, 환상의 케미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집 공개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12.24 0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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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넷언론사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 입니다.

 

이번 소식은 구해줘 홈즈 김광규 육중완, 환상의 케미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집 공개. 관련 뉴스입니다.

 

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복팀에서는 배우 김광규와 가수 육중완이 출격한다. 지난 추석 특집에 출연해 환상의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두 사람은 오늘 발품 역시 기대해 달라고 말한다. 김광규는 지난 발품에서 사진작가님이 찍어준 커플 사진이 기억이 남는다고 밝히며, “사진작가님이 인스타 일촌을 신청했다.”고 고백한다. 이에 양세형은 “오늘 도토리도 직접 준비하셨다면서요?”라고 지적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 지난 추석 특집 때 배운 인테리어 용어 중 기억이 남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MC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입담으로 역대급 웃음을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두 사람은 인천 청라 국제도시로 향한다. 김광규는 인천 홍보 대사를 자처하며, “인천으로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를 외친다. 이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인천 홍보에 왜 부산 사투리를 쓰시냐!” “부산 자갈치 시장에 붙어 있는 문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본격적으로 집을 파보기 전, 코디들은 “집이 너무 커서 집주인이 평면도를 미리 주셨다. 이 정도면 영화 ‘나 홀로 집에’ 나오는 대저택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집은 인천시 건축상을 받은 집이다.”라고 소개해 시작부터 기대를 모은다.

 

집 안 내부는 함박눈이 내린 듯한 올 화이트 인테리어로 높은 층고와 감각적인 샹들리에가 눈길을 끈다. 육중완이 반짝이는 샹들리에를 ‘샹그릴레’라고 소개하자, 김광규는 오류를 지적하며 ‘샹드리제’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두 사람이 현관문에 써 있는 집 이름인 ‘Fermata’글자를 보고 각각 패밀리마트, 펄마테라고 읽자, 양세형이 ‘페르마타’라고 자신있게 알려줬지만, 그 역시 뜻은 알지 못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특집답게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스케치북 고백신을 패러디한다. 김광규를 향한 진심 어린 글귀 뒤에 반전의 장면들이 숨겨져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집 안 곳곳을 열심히 파보던 두 사람은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한 구조에 길까지 잃어 영화 '나 홀로 집에'의 도둑들을 연상시키며 또 한 번 큰 웃음을 주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은 25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상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이었습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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