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6:10 (금)
[영상뉴스] 구해줘 홈즈 황보라 정성호, 다둥이 가족을 위한 7억 원대 서울 전셋집 찾는다.
[영상뉴스] 구해줘 홈즈 황보라 정성호, 다둥이 가족을 위한 7억 원대 서울 전셋집 찾는다.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3.01.01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넷언론사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 입니다.

 

이번 소식은 구해줘 홈즈 황보라 정성호, 다둥이 가족을 위한 7억 원대 서울 전셋집 찾는다. 관련 뉴스입니다.

 

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배우 황보라와 양세형 그리고 코미디언 정성호와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홈즈’ 최초로 5남매 7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2살부터 7살까지 5남매를 둔 부부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곧 전세 만기로 이사를 가야한다고 말한다. 직장인 남편과 프리랜서 강사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아내는 육아를 병행하다 보니 24시간이 부족하다며 ‘홈즈’에 의뢰한 이유를 밝힌다. 희망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서울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0~40분 이내의 서울 전 지역으로 인근에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이 있길 바랐다. 방은 3개 이상을 희망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도보 15분 이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원했다. 예산은 전세가 최대 7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황보라와 양세형이 강서구 방화동으로 출격, 단독주택을 소개한다. 1995년 지어진 건물로 1년 전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아름다운 석조주택으로 2층과 3층에는 널찍한 거실과 뷰가 아름다운 방들이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1.5층의 야외 베란다와 넓은 옥상은 5남매를 위한 수영장과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 다른 집을 둘러보던 황보라는 기본옵션으로 주어지는 제품을 ‘협찬’이라고 말하는 가하며, 설산을 ‘눈산’, ‘선산’으로 표현해 엉뚱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에 양세형은 황보라에게 ‘조적 욕조’를 의욕적으로 설명하지만, 이 과정에서 ‘조적’의 뜻을 엉뚱하게 말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덕팀에서는 코미디언 정성호와 양세찬이 광진구 광장동으로 출격한다. 도보 5분 거리에 광나루역이 있는 역세권 매물로 1971년 준공된 단독주택이지만 건축가 집주인이 2022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양세찬은 매물에서 초등학교까지 도보 20걸음이라고 소개하자, 정성호는 다둥이 부모들이 가장 힘든 시간이 바로 아이들 등교시간이라고 고백한다.

 

정성호는 다둥이 전문가답게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대 방출했다고 한다. 집안 곳곳을 다둥이 아버지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어린이 사고의 위험성과 실제 겪었던 아찔한 사고 순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다둥이 7인 가족의 전셋집 찾기는 1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상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이었습니다.

jjubika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