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7:20 (토)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다행’ 안정환, 선수 시절 헤어 관리 노하우 있었다?! '노력의 머릿결' 무엇?!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다행’ 안정환, 선수 시절 헤어 관리 노하우 있었다?! '노력의 머릿결' 무엇?!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3.01.16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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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16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07회에서는 부산 출신 82년생 야구 레전드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추신수의 모닝 미모 관리 루틴을 지켜보던 붐은 전성기 시절 외모로 이름을 날렸던 안정환의 관리 비법에 관심을 갖는다. 특히 그는 언제나 촉촉하게 젖어 있던 안정환의 긴 머리 비결을 궁금해한다. 선수 시절 안정환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는 그에게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선사하기도.

 

붐은 “안정환 선수 위에만 비가 내리는 것 같았다”고, 초아는 “CG인 줄 알았다”고 당시 안정환의 머릿결을 극찬한다. 이에 안정환은 “노력의 머릿결”이라며 특별한 비결을 밝힌다고. 이를 들은 붐과 초아는 놀라며 동시에 감탄사를 내뱉는다. 또한 초아는 “이건 불공평하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고.

 

과연 붐과 초아를 놀라게 한 안정환의 특별한 헤어 관리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오늘(16일) 밤 9시 방송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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