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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정이랑, 전문가 수준 인테리어 지식 자랑! 셀프 인테리어 실력 공개!
구해줘! 홈즈 정이랑, 전문가 수준 인테리어 지식 자랑! 셀프 인테리어 실력 공개!
  • 최선은
  • 승인 2023.01.21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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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구해줘! 홈즈’
사진= MBC ‘구해줘! 홈즈’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최행호,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연기자 정이랑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의 육아를 돕기 위해 첫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아들 내외가 바쁠 때 5살 손주를 돌봐줄 겸 합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힌 이들은 다섯 식구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을 구하고 싶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의뢰인이 근무 중인 일산동구에서 출퇴근하기 편리한 경기도 고양, 파주, 김포 지역이며 부모님 연세와 건강을 고려하여 자차 2-30분 이내에 대형병원이 있는 곳을 바랐다. 이들은 신축이거나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는 단독주택 혹은 타운하우스 형태의 세대 분리가 가능한 집을 원했으며 어머니의 취미인 ‘식물 가꾸기’를 위해 텃밭이 있는 집을 희망했다. 또, 아이를 위한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가 자차 5분 이내에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9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연기자 정이랑이 출격한다. 평소 집에 관심이 많다는 정이랑은 반지하, 빌라, 주택, 아파트까지 "안 살아본 곳이 없다"며 발품 만렙 면모를 보여서 감탄 자아낸다. 또한 “소문난 인테리어 전문가 아니냐”는 박나래의 말에 “가게 인테리어를 직접 하다 보니 점점 관심 가지게 된 것”이라면서 셀프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정이랑은 절친 박나래와 함께 3대 가족 첫 합가를 위한 집 찾기에 나선다. 정이랑은 남편이 주택에 관심이 많고 ‘구해줘! 홈즈’ 애청자라고 밝힌다. 두 사람은 먼저 파주시 상지석동으로 향한다. 거실로 들어가자 높은 층고와 양옆 창에서 쏟아지는 채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일반적인 중정과 달리 독특한 공간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별하게 중정에서 노천탕을 즐길 수 있게 만든 프라이빗한 공간을 보고 코디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노천탕을 보고 반한 박나래와 정이랑은 각각 할머니로 변신해 투닥거리다 노천탕에 발을 넣자마자 마음이 녹아내리는 상황극을 하며 두 사람의 ‘찐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이어 김포시 통진읍으로 향한 코디들은 어르신들 취향 저격할 주택의 ‘대궐 비주얼’ 외관을 보고 감탄한다. 게다가 개인 야외 수영장까지 공개된다는데 이를 본 코디들은 놀라워한다. 이어 수영장에서 소개될 스페셜 게스트가 있다고 해서 기대감을 높이는데. 정이랑은 이찬혁, 박정현, 욕쟁이 할머니로 직접 변신하며 모두를 폭소케 한다.

 

3대 합가를 꿈꾸는 5인 가구 집 찾기는 22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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