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지난 17일 미래에셋생명이 임직원들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의 행복한 설맞이를 위한 ‘2023년 저소득 어르신 설맞이 행복보따리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 캠페인은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이 참여해 과일, 떡국떡 등 각종 식료품이 담긴 행복보따리를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고 새해인사를 드리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은 “설을 맞이해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 행복보따리를 받으신 어르신께서 좋아해주셔서 감사했고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싶다.”라며 “새해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르신을 찾아뵙고 새해인사를 드리고 짧은 시간 말동무가 되어드려 보람된 하루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의 ‘설맞이 나눔’은 2012년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한 이후 11년 넘게 이어져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실현을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경로당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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