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 2023년 정규공연(워크샵)인 ‘운빨로맨스’가 오디션을 마치고 오는 2월 17일부터 3일 간 공연의 막을 올린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운빨로맨스’의 배우 6인과 연출진들은 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이다.
숭실사이버대학교 2023년 정규공연 ‘운빨로맨스’는 정해진 운명을 믿는 여자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남자의 달콤하고 짠맛 나는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정규공연(워크샵) ‘운빨로맨스’에는 정해진 운명을 믿는 여자 ‘점보늬’ 역,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남자 ‘제택후’ 역, ‘제택후’의 친한 형이자 카페 CEO인 ‘한량하’ 역, ‘제택후’의 회사 동료이자 그를 짝사랑 하는 여자 ‘노월희’ 역 외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멀티남’ 역, ‘멀티녀’ 역 총 6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2023년 정규공연 (워크샵) ‘운빨로맨스’는 학과 자체에서 진행하는 공연으로 기획부터 제작, 진행까지 모든 것을 학과에서 운영한다. 배우를 직접 선발하고 이들이 학과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 뿐 아니라 공연을 자체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과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연습 현장은 배우들과 모든 스탭들은 공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하다. 이번 정규공연 진행을 통해 배우들과 스탭들 모두가 경험을 토대로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측은 ‘오디션부터 공연 기획 및 제작, 진행까지 학과 자체 진행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며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기 위해 배우와 스탭들이 연습에 모든 열과 성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2023년도 정규공연 ‘운빨로맨스’는 2023년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3일간 공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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