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분(최영식 부행장)은 17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장천식 관장)을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정에 ‘떡국떡’ 100박스를 지원하는 「2023년 설맞이 ‘행복 나눔과 채움’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행사에 참석한 최영식 부행장(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은 “새 해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께 떡국 떡을 지원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어르신께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이 앞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의 임직원의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떡국키트 100개는 마포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정에게 지원되는 한편 우리농산물로 가공한 떡국떡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약계층 어르신과 우리 농가를 돕는 일석이조의 떡국키트이다.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는 2019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과 함께 떡국떡 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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