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7:40 (금)
[영상뉴스] 구해줘! 홈즈, 엄지윤, 조진세, 유세윤, 장동민 전세집 찾기와 인테리어 등
[영상뉴스] 구해줘! 홈즈, 엄지윤, 조진세, 유세윤, 장동민 전세집 찾기와 인테리어 등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3.01.28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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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넷언론사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 입니다.

이번 소식은 구해줘! 홈즈, 엄지윤, 조진세, 유세윤, 장동민 전셋집 찾기와 인테리어 등. 관련 뉴스입니다.

2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최행호,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현실 반영 ‘찐남매'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미디언 엄지윤과 조진세가 16년 만에 상봉하는 자매를 위해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6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의 동생은 스무 살에 캐나다로 유학, 16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언니 역시 이직과 전세 만기로 새 집을 구해야 해 두 사람은 합가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지역은 언니의 직장이 있는 신사역까지 자차로 1시간 이내, 동생 직장이 있는 용인 동백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희망했다. 방은 2개 이상으로 신축급 또는 깔끔한 리모델링이 된 곳을 바랐으며, 도보권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을 희망했다. 또, 집 주변에 맛 집과 카페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3억 원대에서 4억 원대 중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코미디언 엄지윤과 조진세가 출격한다. 지난해 8월 ‘홈즈’에 출연해 1승을 거뒀던 엄지윤은 “오늘도 무조건 승리한다. 저희는 무조건 패기를 보여주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힌다.

엄지윤은 지난 발품 이후, 이사를 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홈즈’ 방송 중 CG로 보여주던 가구 배치 팁으로 비슷한 가구들을 구입했는데 실패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엄지윤은 “가구 사이즈를 정확하게 재지 않아서, 제가 생각한 그림처럼 안 나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조진세는 현재 자취 중이라고 밝히며, 동료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사와 자취 경력은 꽤 되지만, 혼자 살아본 적은 없다고 고백한다. 만약 혼자 살게 된다면, 댄디(?)하게 꾸며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엄지윤과 조진세는 박영진과 함께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으로 출격한다. 2022년 12월에 준공된 다가구 주택으로 자매의 직장까지 각각 약 4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또, 집 앞에 대장천과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순백의 거실에 들어선 세 사람은 햇살 가득 ‘ㄱ’자 통창에 동공확장과 돌고래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또, 대장천이 한눈에 보이는 윈도우 시트에 앉아 감성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이에 복팀에서 이의를 제기하자, 엄지윤은 MZ세대 말투로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집 안 곳곳을 둘러보던 엄지윤은 “유튜버들이 살기 좋은 곳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유세윤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유세윤은 절친 장동민과 25년 우정을 과시하며, 대학시절 함께 자취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유세윤은 “우리 두 사람을 형제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쌍둥이라고 하면 믿을 정도였다.”고 말한다. 또,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있던 날 미용실에서 일어난 몰래카메라 소동의 전말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국의 대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유세윤은 최근 배우 송진우와 함께 하고 있는 여행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한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스위스 여행 편은 실제로 스위스 신문에 대서특필됐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이에 유세윤은 “기사 제목이 ‘스위스를 즐기는 이상한 남자 둘’이었다.”고 소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유세윤은 최근 자신의 집을 리모델링했다고 소개하며, 거실과 주방의 위치를 바꾸는 대공사를 했다고 밝힌다. 그는 주방에서 홈파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거실을 좁게 쓰고, 주방을 넓게 활용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복팀에서는 유세윤과 절친 장동민이 출격한다. ‘뼈그맨’으로 유명한 두 사람의 출격에 스튜디오 코디들은 발품보다 콩트에 더 큰 관심을 보인다. 실제로 두 사람은 발품 내내 다양한 콩트를 선보였으나, 동료 코디들의 야유와 외면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16년 만에 상봉하는 자매의 전셋집 찾기는 29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상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이었습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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