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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꼭두의 계절' 배우 정영주 특별출연
드라마 '꼭두의 계절' 배우 정영주 특별출연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3.01.28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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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MBC ‘꼭두의 계절’ 방송 캡쳐
사진 제공 / MBC ‘꼭두의 계절’ 방송 캡쳐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배우 정영주가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에 특별출연하며 존재감을 더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27일 첫 방송에서 한계절(임수향 분)의 빰을 힘껏 후려 때리며 등장한 소송녀(정영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려하게 차려 입은 소송녀는 “그래 니가 뭔가 믿는 구석이 있어서 이렇게 버팅기는 거지? 살인자 주제에!!!!”라며 거칠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살인자라는 말에 웅성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소송녀는 “우리 아버질 죽여놓고… 아니 이런 뻔뻔한 년이 다 있지”라면서 한계절에게 몰아 붙였다. 조곤조곤 대답하는 한계절에게 소송녀는 팔짱을 끼고 비웃듯이 “사계절도 아니고 한계절 연.이.대 출신이라며? 내가 너 따위 똥통대 출신 의사 말을 뭘 믿고 이런 데서 우리 아빨 수술 시키겠어”라며 인격적으로 모욕하며 계절을 비웃듯이 말을 이어갔다.

 

법대로 하자는 계절의 대답에 약이 오른 소송녀는 또 손을 들어 때리려하자 이번엔 계절이 선수쳐서 손을 낚아채 비트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통에 몸부림치는 소송녀는 “놔! 이거 안 놔? 아아아!!!!!! 야!!!! 너 도대체 뭐 믿고 까불어? 너 빽이 누구야?”라며 발광하듯 이야기하자, 계절은 자신이 당한 것을 보여주며 증거 모아서 소송을 할거라며 각오하라고 큰소리 쳤다.

 

이 가운데 정영주는 극 초반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강렬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의상과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며 맡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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