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023년 새해 첫 신메뉴로 리조또를 출시한다.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2월 1일 사이드 신메뉴 ‘파파스 알프레도 리조또’를 전 매장에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파파스 알프레도 리조또’는 ‘파파스 리조또’에 이어 파파존스 피자에서 두 번째로 출시한 리조또로 알프레도 소스를 베이스로 라이스에 양송이 버섯, 베이컨, 모짜렐라 치즈 등을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파파존스 피자만의 진한 알프레도 소스를 사용해 크리미한 풍미, 진득한 소스 특유의 식감과 감칠맛이 돋보이는 메뉴다.
이번 리조또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파파존스 피자는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베스트 5종 피자(수퍼 파파스, 존스 페이버릿, 올미트, 스파이시 치킨랜치, 더블 체다치즈 버거 피자) 라지 사이즈 이상과 코카-콜라 1.25L를 동시에 구매할 시 사이드 신메뉴 ‘파파스 알프레도 리조또’를 무료로 증정한다.
혜택은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콜센터, 매장 방문 등 전 채널을 통해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단, 타 쿠폰 및 할인 혜택과의 중복은 불가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파파스 리조또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메뉴를 통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파파스 알프레도 리조또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사이드 메뉴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메뉴 개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2021년 12월 ‘파파스 리조또’를 선보인 바 있다. ‘파파스 리조또’는 라이스, 순도 100% 토마토 소스, 햄, 페퍼로니, 각종 야채를 섞은 메뉴로 파파존스 피자가 한국 진출 이래 첫 출시한 리조또다. 특히 브랜드 대표 메뉴인 ‘수퍼 파파스’ 레시피를 적용해 기존 마니아층과 신규 고객을 동시 유입하며 인기 사이드 메뉴로 정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