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1:00 (금)
워프코퍼레이션, 숏폼 영상 전용 노출형 광고 서비스 ‘워프 쇼츠’ 선보여
워프코퍼레이션, 숏폼 영상 전용 노출형 광고 서비스 ‘워프 쇼츠’ 선보여
  • 최선은
  • 승인 2023.02.01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숏폼 영상 전용 노출형 광고 서비스 ‘워프 쇼츠’ 이미지_제공=워프코퍼레이션
숏폼 영상 전용 노출형 광고 서비스 ‘워프 쇼츠’ 이미지_제공=워프코퍼레이션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은 숏폼 영상 전용 노출형 광고 서비스인 ‘워프 쇼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워프 쇼츠는 클릭당 비용인 CPV(cost per clic)을 1원 이하로 보장하는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브랜드 노출 서비스이다.

미국의 슈퍼볼이나 유튜브 광고의 CPV와 비교했을 때, 워프 쇼츠의 CPV는 40배까지 저렴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워프는 희망 노출량이나 지역에 따라 글로벌 노출 포트폴리오를 직접 기획해 기업 광고 담당자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저렴한 CPV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워프코퍼레이션이 지난 2년간 미리부터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꾸준히 투자해왔기 때문이다. 숏폼 콘텐츠는 다른 형태의 콘텐츠에 비해 MZ세대 소비자의 비율이 높고, 공유, 라이크, 콘텐츠 재생산 등 유저의 자발적 참여가 빈번하다.

 

실제로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와 같은 SNS 플랫폼들이 이런 숏폼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다.

워프코퍼레이션의 함정수 대표는 “숏폼 광고의 핵심은 노출과 참여 지표의 가성비”라며 “워프 쇼츠는 기업의 수요에 따라 최대 200억 뷰(view)의 노출까지 생산해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현재 랜딩페이지에서 받고 있는 상담 신청으로 인해 광고 구좌가 빠르게 마무리 중이며, 이번 배치의 고객사 브랜드 노출량에 따라 추후 가격을 조정할 예정이다.

jjubika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