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쇼미더머니777' 래퍼 디아크가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뛰어난 실력으로 디아크가 생존해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후 6일 자신을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디아크와 흡사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과 메신저 대화 등을 공개했다. 

 

해당 여성은 래퍼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거론하지 않았으나, 자신은 디아크의 팬이었으며 "단지 팬일 뿐이었던 나에게 사귀자고한 건 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전 여자친구는 SNS를 통해 "다음날 넌 성관계를 요구했고 난 분명히 안된다고 했어, 피임기구가 없어 거절하는 나에게 너는 끝까지 애원했다" 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후 디아크는 연락이 뜸해지고 태도가 싸늘해지는 등의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디아크의 나이는 15세로 해당 게시물을 접한 대중들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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