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지회장 황인경)는 지난 2일 2023년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모범직원 표창 ▲2022년도 사업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보고 ▲2022년 감사보고 및 결산보고 ▲임원개선에 대해 의결하였다.
본부 정기총회 유공자로는 수영구보건소 김미숙 건강증진계장, 부산지회 류정은 담당, 부산지회 사업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로는 수영구 시니어클럽 박은채 관장과 부산지회 김고은 담당이 각각 선정되어 감사패와 표창을 수여 받았다.
2023년도 사업계획은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청년 중심 사업 활성화 ▲협회 공익캠페인 활성화 및 인구사업에 대한 공공성 강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포괄적 의료서비스 강화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황인경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정말 어렵고 힘든 시간들이었지만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전 직원 여러분께 수고 많았다”는 격려와 함께 “올해도 부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인구변화 이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해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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