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주식회사 스넙스(Snupps Ltd, 대표 Sari Anabtawi, 공동대표 Mac Anabtawi)는 전 세계 2백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아이템 관리 SNS ‘스넙스(Snupps)’가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200만 개의 아이템이 등록된 스넙스는 29개 국가의 많은 이용자들에게 각광을 받기 시작하여 해외 시장의 인기를 기반으로 이번 달 러시아어 및 일본어, 한국어 버전의 앱이 공개됐다.
스넙스는 자신의 아이템이나 콜렉션을 가상의 ‘수납장'에 인벤토리를 만들어 쉽게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관심사가 통하는 사람들과 ‘그룹’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이다. 특히 스니커즈, 명품 시계, 가방, 뷰티 아이템부터 프라모델, 피규어, 와인 등 수집 가능한 모든 콜렉션을 기록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 이베이(eBay)와의 파트너사가 되면서 스넙스 앱 내에서 이베이를 통해 자신의 아이템을 안전하고 손쉽게 판매하고 살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특히 자신이 가진 아이템을 필터 기능없이 솔직하게 공유하므로 진솔한 제품 정보를 통한 구매와 판매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맥 아납타위(Mac Anabtawi) 스넙스 공동 대표(Co-founder)는 “우리는 한국을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버전으로 한국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새로운 아이템과 트렌드에 발빠른 한국인들이 스넙스를 통해 편리하게 자신의 콜렉션을 관리, 판매,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 및 다운로드는 https://about.snupps.com/ko/ 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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