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맥심(MAXIM) 3월호 ‘사회적 거리 좁히기(밀착)’편의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의 주인공은 지난 2022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을 통해 새롭게 얼굴을 알린 김지연과 연수. 전국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부분 해제되면서, 이를 기념해 마스크를 소품으로 활용한 촬영이 진행됐다.

 

새롭게 선발된 미스맥심 10인 가운데 유일한 회사원이었던 김지연은 “참한 회사원으로 살다가 맥심이 저의 첫 모델 활동이에요. 공식적인 첫 화보고, 첫 트윈 촬영이어서 정말 기쁘고 뜻깊어요”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고, 독보적인 캐릭터로 콘테스트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아닌 좁히기라니. 의미 있는 화보에 출연하게 돼 만족스러워요!”라며 같은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치열했던 2022 미맥콘에서의 경쟁이 끝나고 처음으로 진행된 맥심과의 화보 촬영에서 콘테스트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미스맥심 김지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맥심 관계자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미스맥심 김지연과 연수는 이번 화보에서 빨간색과 노란색 등 색상에 포인트를 준 비키니와 화사함이 돋보이는 레인보우 비키니, 화보 콘셉트에 맞춰 비키니 상의를 대체하는 파격적인 마스크 의상까지 다양한 트윈룩을 선보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비대면 시대에 이성에게 SNS로 어필하는 방법을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연수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게시물에 하트를 꾸욱 눌러주세요. 스토리마다 반응도 해주고요. 그런 식으로 은근히 주변에 맴돌면서 플러팅을 하면 먼저 대화를 걸어올 거예요!”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미스맥심 노지혜와 박수민이 표지를 장식한 맥심 3월호 ‘사회적 거리 좁히기(밀착)’편은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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