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라이프케어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를 전개하는 씨앤투스(대표 하춘욱)가 지난 10일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품질경영 부문 대상과 함께 사회공헌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뛰어난 경영 전략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 단체를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으로 매경미디어그룹 · 매경닷컴 · 매경비즈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 · MBN · 기획재정부 등이 후원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씨앤투스는 최고의 품질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고객 만족을 통한 브랜드 신뢰성을 확보한 경영사례에 해당하는 최고품질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독보적인 필터 기술력과 고품질 소재를 바탕으로 한 아에르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와 함께 씨앤투스는 사회공헌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씨앤투스는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기부로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 명문 기업에 가입하고 백혈병 소아암협회와 대구광역시 척수장애인협회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 물품 및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또한 얼마전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유엔난민기구를 통해 긴급 구호 성금을 전달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한 하춘욱 씨앤투스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상황과 소비자의 편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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