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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볼까 16일] 1박 2일 시즌4, 가족이 되기 위한 유선호의 험난한 여정
[오늘뭐볼까 16일] 1박 2일 시즌4, 가족이 되기 위한 유선호의 험난한 여정
  • 최선은
  • 승인 2023.04.16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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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16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봄을 업로드하다’에서는 봄 출사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날씨도 좋고 사진 찍기 좋은 계절 봄. 멤버들은 새로운 여행의 추억을 쌓기 위해 일출 시간부터 한 자리에 모여 오프닝을 시작한다. 오랜만에 오프닝을 KBS에서 진행한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불러낸 제작진을 향해 투덜거림을 보이면서도 설렘의 마음을 동시에 드러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서울에서 오프닝을 하면 배우 모드로 돌아오는 연정훈부터 KBS 본관 앞에서 처음으로 오프닝을 진행하는 유선호까지 멤버들은 서로를 반기는 화려한 입담으로 오프닝을 장식하는데. 

 

특히 고인물 김종민은 유선호를 향해 “이제 정식 멤버가 된 거야”라고 말하면서도 “여태까지 인턴이었어”라고 덧붙이며 KBS에서 첫 오프닝을 한 유선호를 당혹케 만들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에게 듣게 된 ‘봄을 업로드하다’ 미션. 봄 출사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앞서 형님들은 ‘1박 2일’ 구호를 포함한 오프닝 마무리를 유선호에게 요청한다. 이에 유선호는 당당하게 구호를 외치지만, 형님들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 그의 모습에 문세윤은 “패기가 없어”라고 말하는 등 솔직 토크를 뽐내며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여행 시작 전부터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한 여섯 남자. 진짜 ‘1박 2일’ 가족이 되기 위한 유선호의 험난한 여정은 오는 16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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