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17일부터 19일까지 출근길인 오전 8시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가 예정되어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17일 공지사항을 통해 4. 17.(월) ~ 4. 19.(수) 08시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 행동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위치는 4호선 혜화역 하선 승강장 5-3으로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오니, 이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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