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올해 2023년 첫 태풍 제 1호 태풍 상우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4시 20분 제 1호 태풍 상우(SANVU)의 발생과 현재위치 예상경로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 1호 태풍 상우의 현재위치는 20일 오수 3시 기준 괌 동남동쪽 약 1410 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제 1호 태풍은 이후 23일 15시까지 괌 동남동쪽 약 600 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뒤 열대저압부로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제1호 태풍 상우(SANVU)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호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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