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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MBC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 유튜버 다나카, 영탁 출연
[영상뉴스] MBC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 유튜버 다나카, 영탁 출연
  • 최선은
  • 승인 2023.04.29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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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넷언론사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 입니다.

이번 소식은 MBC '구해줘!홈즈' 200회 특집, 유튜버 다나카, 영탁 출연.관련 뉴스입니다.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는 200회 특집 2탄으로 대세 유튜버 다나카(본명 김경욱)의 '취향 모음 집'을 파본다.

먼저, 다나카는 김숙과 함께 서울 종로구 홍지동에 위치한 '서울별곡' 집을 파 보러 출격한다.산으로 둘러싸인 동네에 살짝 가파른 경사면이 등장하자 다나카는 "이 정도 경사면 다나카는 못 올라간다."며 특유의 익살스런 발걸음으로 뒤로 밀려 내려간다고 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V'자 형태로 꺾인 지붕 등 범상치 않은 외관의 주택으로 들어서면, 노후를 위해 설치한 엘리베이터가 집안에 있다고 한다.계단을 따라 위층으로 올라가면 인왕산과 바위 등 자연으로 둘러싸인 거실이 등장해 모두들 눈을 떼지 못한다.

마당으로 나간 두 사람은 "인왕산과 북악산을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으며, 인왕산 바위를 닮은 바위가 마당 바로 옆에 있다."고 소개한다.김숙은 "성곽길이 집을 둘러싸고 있는데, 그 길 끝에는 홍지문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킨다.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여기가 정말 서울이 맞냐.", "경이롭다.", "대감댁 같다."고 감탄을 금치 못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붐과 영탁은 붐의 '취향 모음 집'을 찾아 출격한다.영탁은 촬영 직전 장민호와 전화 통화를 했는데, "영탁아, 거기 목 조심해야 돼…"라고 조언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파주시 동패동 두일마을로 향한다.자칭 식집사 붐은 본격적인 집 소개하기에 앞서 "식물을 사랑하는 집들 중 단연 1등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우드와 식물의 조화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 이 집은 100여 종의 반려식물로 마당 정원과 내부를 꾸며 '100(백)정원 하우스'라고 소개한다.이에 붐과 영탁은 깨알 백종원 성대모사를 따라해 눈길을 모은다.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쿠킹 스튜디오를 방불케 하는 오픈형 주방이 있다고 한다.붐은 이곳에서 다양한 CF를 찍었다고 소개하며, 배우 박서준과 구교환이 다녀갔다고 말한다.영탁이 "촬영을 안 하면 아까운 공간이다."라고 소감을 남기자, 붐은 즉석에서 CF를 찍자고 제안해 영탁을 당황케 한다.박서준 따라잡기에 나선 영탁의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관심 있게 지켜보던 고우림은 식물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며,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몬스테라 알보'를 키우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0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 2탄은 30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상 스페셜타임스의 영상뉴스팀이었습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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