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8:30 (금)
메디컬다큐 '명의보감' 국민배우 전광렬 다시 ‘허준’으로 변신?!
메디컬다큐 '명의보감' 국민배우 전광렬 다시 ‘허준’으로 변신?!
  • 최선은
  • 승인 2023.05.13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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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보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드라마 ‘허준’에서 최고의 명의 연기를 펼치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배우 전광렬이 TV조선 신규 메디컬다큐 프로그램 <명의보감>의 스토리텔러로 나선다. 

 

TV조선 메디컬다큐 <명의보감>은 한국인이 앓고 있는 대표 만성질환의 명의를 병원에서 직접 만나 질환의 위험성, 예방법 등을 알아보고 관련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회복 프로젝트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12일(오늘) 저녁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명품 연기만큼 목소리도 명품인 전광렬 배우는 본인이 현장 진행부터 나레이션 더빙까지 모두 맡아 활약을 펼친 TV조선 메디컬다큐 <명의보감>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 및 시청자들에게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직접 쓴 편지 한 통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그가 전달해 준 편지의 내용은 “안녕하세요. 배우 전광렬입니다. 따스한 햇볕이 움츠러들었던 마음을 녹여주는 5월이 왔습니다. 배우 전광렬이자 드라마 주인공이었던 ‘허준’으로 불린 지 올해로 벌써 25년이 되어가는 해에 정통 의학프로그램인 TV조선 메디컬다큐 <명의보감>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라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로 시작한다.

 

또한 “TV조선 메디컬다큐 <명의보감>은 각 의학 분야의 명의와 전문가 군단이 함께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들과 ‘치유의 기적’을 만들어 가는 순간을 여러분께 생생히 전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밝히며, “근 몇 년 우리를 너무나 힘들게 한 COVID-19의 위기도 한풀 꺾이고 활기차게 맞이한 5월. 어려운 순간에 도움을 기다릴 환자들에게 빛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 될 정보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스토리텔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시청 독려 및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2일(오늘) 첫 방송 되는 메디컬다큐 <명의보감>은 한국인 돌연사의 약 80%를 차지하는 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본다. 심근경색은 심장 혈관인 관상 동맥이 막아 생기는 질환으로 “심장 혈관이 막히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초에 불과하다”라고 명의들은 전한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명의들이 직접 증상에 대해 설명해 주고 치료법 및 의학상식을 알려주며, 믿고 보는 국민배우 전광렬이 스토리텔러로 나서는 메디컬다큐 <명의보감>은 12일(오늘) 금요일 오후 7시 TV조선에서 첫 방송 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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